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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slist는 미국의 광고 회사로 시민들이 중고 상품을 서로에게 광고해서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회사입니다.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70개가 넘는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로 광고해 주고 미국 전역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수 많은 사용자들이 있는데 이 사이트로 끔찍한 일을 저지른 신혼 부부가 있습니다.
2014년 결혼한지 3주가 된 일리엇과 미란다 발버는 Craigslist에서 온라인으로 만난 42세 된 트로이 라페라라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미란다는 미국나이로 19살밖에 되지 않았고 남편은 22세였습니다. 이 커플은 토로를 자신들의 차로 유인해서 칼로 찌르고 목을 졸라서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이 부부와 라페라라의 핸드폰 통화를 추적해서 이들을 잡았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미란다가 구금되어 있을 때 자신이 이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과거 6년동안 이미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작위로 선택한 22명의 사람을 추가로 살해했다고 주장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13살 때부터 이러한 일을 한 것입니다. 13세에 그녀는 알레스카의 사탄을 숭배하는 집단에 들어갔고 그 후로 이러한 일들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물론 이 주장이 완전히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그녀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러한 행동을 하고 주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22명의 사람을 추가로 살해했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도 그녀를 아직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트로이의 시신은 카타위싸 거리에 있는 썬베리 골목에서 발견됐고 그녀가 다른 사람들을 살해 했다는 위치는 알레스카, 멕시코 해변, 노스케롤라이나 등을 포함합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탄 숭배에 대한 믿음에 의해서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했고 스릴을 위해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정말 무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정적인 생각들, 미워하는 마음, 증오하는 마음 등입니다. 하지만 이 험악한 세상에서 우리 마음에 사랑과 용서가 가득하다면 우리 주위에는 이런 일들이 생기는 가운데 좋은 일들이 더욱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