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의 첫 번째 소개지는 그랜드캐니언 입니다. 먼저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고 약 3억 2천만 명이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지금 시대의 최강국이지요. 강대국이 되고 영향력이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강하고 인지도가 있어야 하는데 미국이 이 모든 부분을 합쳤을 때 가장 힘이 있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특히 정치적인 영향력, 경제력, 그리고 군사력은 세계 최강입니다. 중국이 경제 부분에서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이제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는 것이 아닌가 라는 말이 있지만 앞에서 말한 부분들까지 합치면 아직은 갈 길이 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대단한 나라인 미국은 이 세상에 나타난 지 겨우 250년도 되지 ..
영국 여행의 첫 번째 소개지는 스코틀렌드의 수도 에딘버러입니다. 영국는 어떤 나라? 먼저 영국에 대해서 조금 소개를 하겠습니다. 영국은 연방국가 입니다. 4개의 국가가 연방왕국를 이루어서 하나의 나라로 불리우는 것이지요. 이 네 나라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그리고 북아일랜드 입니다. 보통 영국 억양과 미국 억양을 비교할 때 British 액센트, American 액센트라고 말을 하는데 이 British는 바로 잉글랜드를 말하는 것이고 전체 영국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스코틀랜드의 영어 억양을 들어보면 영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 영국은 섬나라이며 과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울 정도로 강한 나라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GDP 세계 5위를 지..
첫 글로는 환경이 좋기로 유명한 호주 시드니 여행에 대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호주는 어떤 나라? 호주에는 세계에서 면적이 여섯 번째로 큰 나라지만 실재로 사람이 살 수 있는 면적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호주는 영어를 사용하는데 과거 영국의 유배지 겸 식민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호주의 영어를 들어보면 미국식 발음보다 영국식 발음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가 있지만 세계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를 대표적으로 뽑자면 미국, 영국, 캐나다, 그리고 호주가 있는데 이 네 나라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그렇다고 사회 분위기나 문화가 똑 같은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이제 다민족 국가가 된 만큼 백인 국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각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모든 인종이 다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