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집: 화장실에서 살다가 체포된 남자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의식주입니다. 입는 것, 먹는 것, 그리고 사는 것이죠. 이 세 가지를 위해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일하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이 중에 사는 곳인 주를 아주 특이한 방법으로 해결한 사람이 있습니다. 2017년 일본의 남서쪽에 위치한 우스키 시에 54세된 야마노우치는 공중 화장실 위에 있는 지붕 다락방에서 3년간 살다가 체포 되었습니다. 사진 안의 화장실 지붕 부분이 지붕 다락방입니다. 바로 이 곳에서 3년간 살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살 수 있도록 개조를 해서 살았습니다. 야마노우치는 실업자였고 경찰에게 자신은 10년 전에 자신의 집을 떠나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고 결국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야마노우치는 들키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결국 화장실을 수리하러 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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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5.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