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미국의 잭 위터커는 3억 1,400만 달러의 파워볼 젝팟을 터뜨렸습니다. 파워볼 잭팟은 미국의 로또 중 하나입니다. 잭은 세금을 빼고 113억 달러를 받았는데 한국돈으로 하면 약 1350억정도 됩니다. 잭은 건설업자로 일을 했었는데 이 일 후에 그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로또를 딴 것을 알았을 때 너무 기뻤고 사람들에게 자선을 많이 베풀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 재단을 만들어서 저소득자들에게 음식과 옷을 제공했으며 자신이 로또를 딸 때 이용했던 편의점 매니저에게 어느 정도의 돈과 집을 주어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단체들에게도 재정적인 후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였습니다. 그는 수차례 도둑질을 당했는데 한 번은 5억이 ..
영국 잉글랜드에서 아주 섬뜩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56세 남성 운전자 제임스 터너는 자신을 막고 있던 경찰관 에이미 멕콜리를 밀치고 운전해서 달아났습니다. 경찰을 따돌리는 과정에서 그는 에이미를 땅에 넘어뜨렸고 도망갈 때 바퀴로 그녀의 다리를 쳤고 오른쪽 다리를 깔아뭉개고 말았습니다. 결국 도망가던 제임스는 붙잡혔지만 하마터면 한 경찰관이 불구가 되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날 에이미는 동료 경찰과 잉글랜드 엡스위치 시의 런던가에서 한 니산 차를 세웠습니다. 그 차의 번호판이 훔친 번호판이거나 가짜였던 것으로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그 차를 세운 후 에이미는 차 문을 열기 위해 차로 갔습니다. 그런데 운전자인 제임스는 갑자기 앞으로 전진했고 경찰차 뒷부분과 부딪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
사람들은 다양한 곳을 오릅니다. 산을 오르고, 언덕을 오르고 어떤 사람은 절벽을 오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특이한 것을 오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캔터키 프라이의 카운터입니다. 영국 버밍엄의 한 KFC에서 두 여성 고객과 한 종업원 간에 싸움이 있었고 그 싸움이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자세한 싸움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고객은 직원을 향해 물건을 던졌고 그 고객도 물건을 집어 던졌습니다. 그러자 한 고객이 욕을 하기 시작했고 카운터를 올라가서 뛰어넘었습니다. 그녀는 직원을 밀치고 때리고 머리를 잡고 바닥에 끌었습니다. 옆에 있던 직원들은 당황했고 뭐하는 것이냐고 소리를 쳤습니다. 이 화면은 실제로 찍힌 자료화면입니다. 화면에는 재미있는 볼 거리가 일어났다고 웃는 소리도 들립니다. 안타까운 장면..
올해 4월에 개봉한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1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예상대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계속 만들어지니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세상에는 약 50만 개의 영화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은 이 영화들 중에서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전 최고 흥행작은 2009년에 나온 아바타로 약 3조 3,142억의 수익을 냈었는데 이를 넘긴 것입니다. 아바타는 지구의 대체 행성인 판도라에 주인공인 제이크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모습으로 군사 작전을 위해 투입되어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아바타는 당시 3D 영화의 신기원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바타 전에 있었던 최고 흥행작은 무엇일까요? ..
Craigslist는 미국의 광고 회사로 시민들이 중고 상품을 서로에게 광고해서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회사입니다.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70개가 넘는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로 광고해 주고 미국 전역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수 많은 사용자들이 있는데 이 사이트로 끔찍한 일을 저지른 신혼 부부가 있습니다. 2014년 결혼한지 3주가 된 일리엇과 미란다 발버는 Craigslist에서 온라인으로 만난 42세 된 트로이 라페라라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미란다는 미국나이로 19살밖에 되지 않았고 남편은 22세였습니다. 이 커플은 토로를 자신들의 차로 유인해서 칼로 찌르고 목을 졸라서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이 부부와 라페라라의 핸드폰 통화를 추적해서 이들을 잡았습니다. 충격..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의식주입니다. 입는 것, 먹는 것, 그리고 사는 것이죠. 이 세 가지를 위해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일하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이 중에 사는 곳인 주를 아주 특이한 방법으로 해결한 사람이 있습니다. 2017년 일본의 남서쪽에 위치한 우스키 시에 54세된 야마노우치는 공중 화장실 위에 있는 지붕 다락방에서 3년간 살다가 체포 되었습니다. 사진 안의 화장실 지붕 부분이 지붕 다락방입니다. 바로 이 곳에서 3년간 살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살 수 있도록 개조를 해서 살았습니다. 야마노우치는 실업자였고 경찰에게 자신은 10년 전에 자신의 집을 떠나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고 결국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야마노우치는 들키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결국 화장실을 수리하러 온 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렸을 때 특이한 옷을 입고 친한 친구들, 혹은 가족들을 놀래킨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외국에서는 파티를 하거나 특별한 날에 특이한 옷을 입는 것이 흔한 일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난이 큰 사고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17년에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서 일어났습니다. 26세 여인 니콜 웰스는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옷을 입고 처치 엔 링구아드 거리에서 마차를 향해 접근했습니다. 말을 재미로 놀래켜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웰스는 공룡 소리를 내며 말들을 놀래켰습니다. 그런데 말은 실제로 공룡이 다가오는 줄 알고 무서워서 뒷걸음질 쳤고 마차는 넘어져서 옆에 있는 차의 범퍼를 쳤습니다. 마차 안에는 찰스턴을 관광하는 사람들이 타고..
세상에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아주 특이한 이유로 끔찍한 일을 저지른 두 명의 소녀가 있습니다. 2014년 미국의 위스콘신 주 와우 케샤 (Waukesha) 출신의 12 세 소녀 2 명은 여러 달 동안 자신의 친구 한 명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결국 그들은 계획대로 칼로 그 친구를 반복적으로 찔렸고 경찰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왜 그런 일을 했냐고 조사관이 물었을 때 그들은 "온라인에서 본 신화적인 생물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이들은 그 친구를 저녁 파티에 초대했고 숨바꼭질 게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숲 속에 가게 했는데 숲속에서 그들은 그 친구를 반복적으로 찔렀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공격할 때 “때려, 미쳐버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