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길거리에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렸을 때 특이한 옷을 입고 친한 친구들, 혹은 가족들을 놀래킨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외국에서는 파티를 하거나 특별한 날에 특이한 옷을 입는 것이 흔한 일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난이 큰 사고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17년에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서 일어났습니다. 26세 여인 니콜 웰스는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옷을 입고 처치 엔 링구아드 거리에서 마차를 향해 접근했습니다. 말을 재미로 놀래켜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웰스는 공룡 소리를 내며 말들을 놀래켰습니다. 그런데 말은 실제로 공룡이 다가오는 줄 알고 무서워서 뒷걸음질 쳤고 마차는 넘어져서 옆에 있는 차의 범퍼를 쳤습니다. 마차 안에는 찰스턴을 관광하는 사람들이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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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5.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