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양한 곳을 오릅니다. 산을 오르고, 언덕을 오르고 어떤 사람은 절벽을 오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특이한 것을 오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캔터키 프라이의 카운터입니다. 영국 버밍엄의 한 KFC에서 두 여성 고객과 한 종업원 간에 싸움이 있었고 그 싸움이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자세한 싸움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고객은 직원을 향해 물건을 던졌고 그 고객도 물건을 집어 던졌습니다. 그러자 한 고객이 욕을 하기 시작했고 카운터를 올라가서 뛰어넘었습니다. 그녀는 직원을 밀치고 때리고 머리를 잡고 바닥에 끌었습니다. 옆에 있던 직원들은 당황했고 뭐하는 것이냐고 소리를 쳤습니다. 이 화면은 실제로 찍힌 자료화면입니다. 화면에는 재미있는 볼 거리가 일어났다고 웃는 소리도 들립니다. 안타까운 장면..
Craigslist는 미국의 광고 회사로 시민들이 중고 상품을 서로에게 광고해서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회사입니다.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70개가 넘는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로 광고해 주고 미국 전역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수 많은 사용자들이 있는데 이 사이트로 끔찍한 일을 저지른 신혼 부부가 있습니다. 2014년 결혼한지 3주가 된 일리엇과 미란다 발버는 Craigslist에서 온라인으로 만난 42세 된 트로이 라페라라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미란다는 미국나이로 19살밖에 되지 않았고 남편은 22세였습니다. 이 커플은 토로를 자신들의 차로 유인해서 칼로 찌르고 목을 졸라서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이 부부와 라페라라의 핸드폰 통화를 추적해서 이들을 잡았습니다. 충격..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의식주입니다. 입는 것, 먹는 것, 그리고 사는 것이죠. 이 세 가지를 위해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일하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이 중에 사는 곳인 주를 아주 특이한 방법으로 해결한 사람이 있습니다. 2017년 일본의 남서쪽에 위치한 우스키 시에 54세된 야마노우치는 공중 화장실 위에 있는 지붕 다락방에서 3년간 살다가 체포 되었습니다. 사진 안의 화장실 지붕 부분이 지붕 다락방입니다. 바로 이 곳에서 3년간 살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살 수 있도록 개조를 해서 살았습니다. 야마노우치는 실업자였고 경찰에게 자신은 10년 전에 자신의 집을 떠나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고 결국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야마노우치는 들키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결국 화장실을 수리하러 온 전..